오늘 소개할 책은 팀 페리스, 그렉 맥커운, 칼 뉴포트, 사요카 등
다양한 자기계발 작가들의 통찰을 집약한 책, 『퇴근 후 2시간』입니다.
하루 24시간 중에서 ‘오직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이 책은 그 짧은 시간을 ‘의식적으로 잘 쓰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퇴근 후’의 시간은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라,
진짜 삶이 시작되는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목차
- 1. 이 책을 고른 이유: 일과 삶 사이의 균형 찾기
- 2. 퇴근 후 2시간, 하루의 질을 바꾸는 시간
- 3. ‘바쁨’보다 중요한 건 ‘의도성’이다
- 4. 삶을 바꾸는 저녁 루틴 만들기
- 5. 요약 및 인용구 추천
1. 이 책을 고른 이유: 일과 삶 사이의 균형 찾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일’에 쓰는 현대인에게
남겨진 시간은 언제나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많이 벌고, 인정받고, 성장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쉬는 시간’은 점점 사치처럼 느껴지곤 하죠.
하지만 책은 말합니다.
“퇴근 후 2시간이 당신의 진짜 삶을 만든다.”
그 시간에 무얼 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 에너지, 자존감 모두가 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2. 퇴근 후 2시간, 하루의 질을 바꾸는 시간
책은 ‘퇴근 후 시간’을 다음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 회복의 시간: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쉼
- 몰입의 시간: 하고 싶은 일에 깊이 빠지는 시간
- 성장의 시간: 미래를 위한 배움과 도전
이 중 어떤 시간을 선택하든,
중요한 건 ‘그 시간을 내가 선택했다’는 감각입니다.
무의식적으로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나를 위한 ‘의식적인 시간’으로 만드는 것.
3. ‘바쁨’보다 중요한 건 ‘의도성’이다
우리는 너무 자주 ‘바쁘다’는 말로 하루를 정당화합니다.
하지만 바쁨이 곧 의미 있는 삶을 보장하진 않습니다.
책은 묻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는가?”
의도 없이 채운 일정은 피로만 남기고,
의도 있게 채운 2시간은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 2시간을 디지털 디톡스, 산책, 글쓰기, 취미 활동으로 바꾸는 작은 루틴이,
결국 인생의 질을 바꿉니다.
4. 삶을 바꾸는 저녁 루틴 만들기
책에서는 몇 가지 퇴근 후 루틴을 제안합니다:
- 퇴근 전 10분: 내일 할 일을 미리 정리하며 ‘일과의 분리’를 준비하기
- 집에 도착하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디지털 휴식’ 하기
- 저녁 8시 이후: 에너지를 올려주는 활동 (운동, 독서, 창작 등)에 집중하기
- 취침 전: 감사일기나 명상으로 마음 정리하기
핵심은 “이 루틴이 나를 회복시키는가?”입니다.
5. 요약 및 인용구 추천
『퇴근 후 2시간』은 말합니다.
“성공은 아침이 아니라 저녁에 결정된다.”
하루의 끝을 ‘무의식적인 소비’가 아니라,
‘의식적인 선택’으로 채운다면
우리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퇴근 후 2시간은 어떤가요?
The Great Dreamer의 북리뷰였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죽음에 관하여』 로 찾아뵙겠습니다.
『죽음에 관하여』가 with Nocda 북리뷰 시즌1의 마지막 편입니다.
※ 이 콘텐츠는 요약 및 서평 목적이며, 책 전체 내용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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